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유튜브 직업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영상을 볼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는데,

내가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하니, 하나의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에도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상 촬영 시 필요한 물품을 생각하고 직접 찾아보고, 영상의 콘티도 계획하며 도전하는 중입니다.

유튜버의 길은 쉽지 않지만, 10만 유튜버는 아니더라도

내 스스로 원하는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고 영상 게시하는 그날을 목표로 도전하겠습니다.

문의:  일자리동행팀, 최예은 장애인재활상담사 070-40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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