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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에서 참여자분들과 함께 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기획홍보팀 제2회 오우 음악제 본선 다시보기

작성자작성자 우리장복
조회조회91회 작성일작성일24-10-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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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참가자들과 내빈, 심사위원들이 함께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꿈을 향한 행복한 동행!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입니다.



음악제를 개최하는 이상하 관장이 인사말에 청중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장애 예술가를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조력하기 위한 브랜드 행사

제2회 오우 음악제를 진행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만나러 가실까요?



1. 사회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 한승원 연주자와 조명민 밀리그램디자인 대표의 모자듀엣이 첼로 연주를 하고 있다. 3. 내빈으로 참석한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조준호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4.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병돈 대표를 비롯한 3인의 이룸색소폰트리오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오프닝으로는 먼저 모자듀엣의 축하무대가 있었어요.

뒤이어 관장님의 인사말, 내빈분들의 축사를 들은 뒤

이룸색소폰트리오의 두번째 축하무대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음악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1. 1번 참가자 김승환 님이 플루트 연주를 하고 있다. 2. 3번 참가자 서우진 님이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총 10개 팀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악기로

각양각색의 소리를 연주했습니다.


1. 참가번호 10번 골든색소폰트리오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2. 참가번호 9번 정은아 님이 트럼펫 연주를 하고 있다. 3. 참가번호 6번 이성준 님이 트럼본 연주를 하고 있다.


전통 클래식부터 국악, 가요, 찬송가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셔서

각자의 음악실력을 뽐내셨어요.


1. 문수형 심사위원이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 안중원 심사위원이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10개 팀의 공연이 모두 끝나자,

심사위원 분들도 무척 인상 깊으셨는지

긍정적인 심사평을 남겨주셨어요.



1. 작년 대상 수상자 황산하 님이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2. 은평구의회 이미경 행정복지위원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작년 대상 수상자 황산하님의 축하공연과

이미경 행정복지위원장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참가번호 9번, 최재용 님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미경 행정복지위원장이 시상을 도와주고 있다.
 

제2회 오우음악제 대망의 대상 수상자는...?!

하이든 바이올라 협주곡 2번 1악장을 연주해주신

참가번호 9번, 최재용님께서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1. 8번 참가자 김진혁 님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최선자 회장이 시상을 도와주고 있다. 2. 참가번호 2번 송재환 님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김미경 부회장이 시상을 도와주고 있다. 3. 참가번호 5번 조미라 님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인권과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이정자 이사장이 시상을 도와주고 있다. 4. 참가번호 7번 이종혁 님이 인기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안이문 문화예술정책위원장이 시상을 도와주고 있다.


이어서

최우수상 김진혁님(바이올린), 우수상 송재환님(클라리넷)

장려상 조미라님(플루트), 인기상 이종혁님(클라리넷)

순으로 각각 수상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음악제 참가자들과 내빈, 심사위원들이 함께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악제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애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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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생생한 영상으로 음악제를 다시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오우TV' 유튜브를 방문하세요!


https://www.youtube.com/live/7RIBbVIYDQk?si=cRZZD0S1RFnKBc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