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삶을 동행합니다

 

우리, 동네친구

5월에는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날씨 좋은 5월 어느날

구름타고 바람개비 부는데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구산역부터 서오릉까지 2만보를 함께 걸었어요

날씨가 그림을 그려놓은 것처럼 예쁜 하루였어요!

 

함께 점심식사를하며 기분전환을 위한 여행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서로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다시 한번 알아보았어요

앞으로 활동하면서 좋아하는 것은 챙겨주고 싫어하는 것은 조심할 수 있게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추억을 방울방울

복지관 앞 공원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했어요

지난달 소풍 때 느꼈던 즐거운을 다시 상기하는 활동이 되어 좋았어요!

다음 만남을 계획하며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어요

 

광화문 교보문고를 방문했어요

건강관련 도서를 각자 골라 읽는 시간을 가지고

면역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며 각자 필요한 건강관리 적용점을 찾았어요

키오스크에 대해 배우면서 기계화가 되다보니 독거노인을 포함한 홀로 사는 지역주민들이

오고가는 정을 느낄 수 없는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어요.

 

6월에는 어떤활동을 할까요?

 

○담당자 : 마을이음팀 강민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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