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지역주민 인권교육> 

맞춤옹호팀에서는 지역주민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장애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기 위해 2024년 지역주민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지역주민 인권교육은 2/26 ~ 5/27, 매월 25일에 총 4회차로 진행됩니다.

4회 교육 모두 녹번동주민센터에서 통장단 37명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은평지회' 정승아 지회장님을 통해 진행 예정입니다. 

이번 1회차 교육은 시각장애 당사자이기도 한 정승아 지회장의 개인적인 이야기, 시각장애인들이 처한 현실과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알찬 내용으로 지역주민들은 교육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은 2~4회차 교육이 기대됩니다. 저희 복지관은 계속하여 진행되는 인권교육을 통해 장애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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