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예술팀 복지관 브랜드행사 「제1회 ‘오우’ 음악제」 진행
조회조회789회 작성일작성일23-10-26 16:46
본문
안녕하세요?
꿈을 향한 행복한 동행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입니다.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홍보예술팀에서는 복지관의 브랜드행사
「제1회 ‘오우’ 음악제」를 개최하였는데요.
'오우' 음악제는 장애당사자의 예술활동을 조력하고,
활동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주최한 행사입니다.
이 날은 복지관의 ‘우리앙상블’ 소속 연주자
최원석님의 오우음악제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오우 음악제와 오프닝 무대를 소개하는 우리앙상블 소속 최원석 연주자
특별히 이날 사회자로 함께 한
뮤지컬배우 송형은님의 오프닝무대를 통해
참여자분들의 음악과 꿈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제의 취지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총 10개팀 연주자분들의 경연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참가자
슈베르트의 ‘송어’ 를 연주한 플루트 연주자 ‘임예슬 님’.
두 번째 참가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를 연주한 플루트 연주자 ‘김승환 님’.
세 번째 참가자
‘에델바이스’를 연주한 클라리넷 연주자 ‘김도율 님’.
네 번째 참가자
다섯 번째 참가자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한 색소폰 연주자 ‘서우진 님’.
여섯 번째 참가자
’차르다시‘ 곡을 연주한 바이올린 연주자 ’김진혁 님‘.
일곱 번째 참가자
'마법의 성'을 연주한 클라리넷 연주자 '이성준 님'.
여덟 번째 참가자
'페퀘나 차르다' 곡을 연주한 색소폰 연주자 '황산하 님' .
아홉 번째 참가자
'더 글라스의 힘(Hymn)'을 연주한 바순 연주자 ‘이종혁 님’.
마지막 참가자
참가자분들의 진정성 있는 무대 후
분야별 전문심사위원 세 분의 심사평이 있었습니다.
심사집계가 진행되는 동안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다소니챔버오케스트라의 초대무대도 함께 있었습니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자리를 빛내주신
연주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경연과 초대무대 후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대상은 색소폰 연주자 황산하님,
최우수상은 클라리넷 연주자 이성준님,
우수상은 바이올린 연주자 김진혁님,
장려상은 바순 연주자 이종혁님,
인기상은 색소폰 연주자 곽경순님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날 무대에 오르신 10개팀의 연주자 분들의 멋진 무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연주자로서의 꿈과 활동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복지관이 함께 해 나가야 할 것들을 찾고,
조력해 나가겠습니다.
복지관에서 처음 주최한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앞으로도 장애당사자와 가족과 함께하는
‘꿈을 향한 행복한 동행’ 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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