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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입니다. 

은평구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에게 목공품을 방문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목공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합니다.

‘찾아가는 목공서비스’는 독거어르신 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가정 내 목공품 수리를 제공합니다.

은평희망목공소 목수가 방문해 책장, 선반, 수납장, 문짝, 문고리, 문턱, 의자 등 목재와 관련된 품목의 길이 조절과 수리 등을 진행합니다.

목공서비스는 현장 방문수리가 원칙이며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며

추가 수리가 필요한 목공품은 탑골생태공원에 위치한 목공소로 이동 수리 후 재방문해 설치합니다.

‘찾아가는 목공서비스’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서비스가 필요한 곳은 은평구청 공원녹지과(02-351-8034)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s://www.ep.go.kr/www/selectBbsNttView.do?key=762&bbsNo=48&nttNo=2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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