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글벙글' 서울시 1인가구 위한 정책 안내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주택관리서비스/안심이 앱)
조회조회901회 작성일작성일22-05-06 09:46
본문
혼자 살고 있다면 주목!
서울시 1인가구 정책 총정리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수많은 1인가구 정책!
그중에서 내가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은?
다양한 1인가구 정책에 대해
총 정리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①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란?
시민이 아파서 병원 동행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 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다인 가구지만
거동 불편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이용 안내 총정리!
<이용시간>
- 평일: 오전 7:00~오후 20:00
- 주말: 오전 9:00~오후 18:00까지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정)
<신청방법>
- 서울시병원안심동행 홈페이지 (http://seoul1in.co.kr/
또는 고객센터 (☎1533-1179)로 신청
<비용>
- 시간당 5,000원 / 30분 초과 시 2,500원 추가
(요청한 장소에 동행 매니저가 도착한 시간부터 요금 산정)
※중위소득 85% 이하 저소득층 무료 지원(22년에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
※차량은 별도 제공되지 않고, 교통비는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당일 신청 연계 건은 접수 후 3시간 이내에
동행 매니저가 요청한 장소에 도착합니다.
모두 출동을 한 경우에는 다소 지연될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② ‘1인가구 맞춤형 주택관리서비스’란?
주거복지센터의 집수리 전문가나 수납전문가, 수리업체 등이
1인가구 세대를 방문하여 소모품 교체 등 단순하지만
시급한 주택관리 문제를 살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 신속 생활불편 처리
- 클린케어 서비스
- 홈케어 서비스
‘1인가구 맞춤형 주택관리서비스’ 이용 안내 총정리!
<지원대상>
서울시 거주 1인 임차가구
<지원기준>
1인가구당 50만원 이내
- 중위소득 120% 미만: 재료비 포함 전액 무료 지원
- 중위소득 120% 이상: 소용비용 50% 본인 부담
<신청방법>
내가 사는 곳의 구의 주거복지센터
※준비서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신속 생활불편 처리 접수 후 필요 시에는
홈케어 서비스 또는 클린케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120 또는
각 자치구 주거복지센터에 문의해주세요!
③ ‘서울시 안심이 앱’이란?
집에 돌아가는 어두운 밤길이나 혼자 있을 때처럼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에 시민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호신 앱입니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두 이용 가능
-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안전한 심야 귀가 지원
- 안심이 앱으로 신고 시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후경찰 출동 등의 조치 지원
‘서울시 안심이 앱’ 이용 안내 총정리!
<회원가입>
- “서울시 안심이” 또는 “안심이” 검색 후 다운로드
- “휴대폰 인증으로 가입” 또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기”로 간편가입
<귀가 모니터링>
- “귀가모니터링”을 누르고 도착 장소 입력 후 시작 버튼 클릭
<긴급신고>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기
이외에도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 시설물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안심할 수 있는 서울시 ‘안심이’ 앱을 사용해보세요!
더 다양한 1인가구 정책을 알아보고 싶다면?
서울시 1인가구 포털(https://1in.seoul.go.kr/front/user/main.do)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지원제도 및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립니다.
혼자 살고 있어도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1인가구 안심 생활, 서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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