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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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공감]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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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공감활동  2024. 07.04 지적장애인의 날 7월 4일은 1971년 12월 20일 UN총회에서 정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적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지적장애”라는 단어가 헷갈리시나요? 예전에는 정신지체, 정신박약등 다양한 단어로 사용되었지만, 부정적 인식해소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2007년 10월 장애인복짖법관련 규정이 개정되어 “지적장애”란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인권공감활동  읽는 방향은 오른쪽!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장애인이에요 먼저 말해주기 전까진 제가 장애인이라는 걸 아무도 모르죠 전 20대지만 신발끈이 두렵고 빨래하는 것도 아직 배우고 있어요 의사소통도 예나 지금이나 서툴러서 친한친구는 하나도 없었죠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는 아주 잘 알아요 여기에 집중력은 비장애인을 뛰어넘죠 그래서 밤낮 안가리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덕분에,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얻었답니다. 지적장애인에게는 매우 드문 기적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다면 이런 기적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이런 기적을 위해서 바로 7월 4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이 있답니다.  출처: 스프링샤인, 오미진 이야기(자폐성 발달장애인 작가) http://blog.naver.com/studiosino/222926113845
 

인권공감활동

 

2024. 07.04 지적장애인의 날

74일은 19711220UN총회에서 정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적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지적장애라는 단어가 헷갈리시나요?

예전에는 정신지체, 정신박약등 다양한 단어로 사용되었지만, 부정적 인식해소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200710월 장애인복짖법관련 규정이 개정되어 지적장애란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읽는 방향은 오른쪽!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장애인이에요

먼저 말해주기 전까진 제가 장애인이라는 걸 아무도 모르죠

20대지만 신발끈이 두렵고 빨래하는 것도 아직 배우고 있어요

의사소통도 예나 지금이나 서툴러서 친한친구는 하나도 없었죠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는 아주 잘 알아요

여기에 집중력은 비장애인을 뛰어넘죠 그래서 밤낮 안가리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덕분에,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얻었답니다. 지적장애인에게는 매우 드문 기적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다면 이런 기적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이런 기적을 위해서 바로 74,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이 있답니다.

 

출처: 스프링샤인, 오미진 이야기(자폐성 발달장애인 작가)

https://blog.naver.com/studiozino/222926113845